밴드 더로즈(The Rose)가 데뷔 싱글 ‘쏘리(Sorry)’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했다.
더로즈(The Rose)는 데뷔 1년 만에 유럽 12개국 13개 도시, 북미 7개 도시, 남미 4개 도시, 호주 2개 도시, 일본 에서 월드투어를 펼치는 등 해외가 먼저 알아본 밴드다.
더로즈(The Rose)의 데뷔 곡 ‘쏘리(Sorry)’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베스트 K팝 20곡에 선정되어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8위까지 올랐고 해외 9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톱10에 들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가 차트 성적, 음악계 평가, 팬들의 반응, 각종 자료 등을 기반으로 2018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K팝 아티스트 다섯 팀을 발표한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Top 5 New K-Pop Artists to Watch in 2018)'에도 선정돼 성장이 기대되는 밴드로 관심을 받아 왔다.
더로즈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하여 훈훈한 외모와 함께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