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사기 혐의 문희옥, 2년만에 심경 밝혀

입력 2019-04-1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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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가수 A씨로부터 피소됐던 가수 문희옥이 2년 만에 심경을 밝혔다.

문희옥은 17일 채널A ‘행복한 아침’을 통해 “해명자료가 다 있었으나 A씨의 정체가 드러날까봐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나 때문에 오해를 받은 가족에게 미안하다”고도 말했다. 앞서 A씨는 2017년 소속사 대표를 성추행과 사기 혐의로 고소하면서 문희옥이 이를 묵인하고 자신을 협박했다며 고소했다.

문희옥은 지난해 11월 법원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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