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용택-김현수 ‘이틀 연속 연장이어도 기뻐요~’

입력 2019-04-17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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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LG가 연장 12회초에 역전에 성공하며 4-2로 승리,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경기 후 LG 박용택과 김현수(오른쪽)가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창원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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