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요환 “포커 대회서 10번 우승…상금은 1억 정도”

입력 2019-04-17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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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 포커 대회의 상금 규모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출연한 가운데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요환은 “아시아 포커 대회에서 10번 정도 우승을 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메인급 대회가 두 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요환은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 포커 플레이어를 직업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그래서 세계로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참가비만 만 달러 정도지만 상금은 100억 정도가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임요환은 그가 우승한 경기의 상금에 대해서도 “1억 정도는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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