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3’ 오이 실종 사건…이연복 셰프 기지 발휘

입력 2019-04-19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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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오이 실종 사건…이연복 셰프 기지 발휘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 편이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18일 첫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멤버들이 허모사 비치에서 첫 영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지에서 먹힐까3’ 멤버들은 첫 장사를 하루 앞두고 장보기에 나섰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마트에서 대형 카트를 끌고 다니며 장보기를 무사히 마친 멤버들은 이연복의 지시 아래 짜장면과 탕수육 준비에 나섰다. 매운 맛에 눈물을 쏙 뺀 허경환 존박과 달리 에릭은 평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드디어 첫 영업하는 날.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해변가로 향했고 크고 아름다운 푸드트럭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연복은 “규모가 상당히 커졌더라. 내부 시설도 중국 때보다 더 좋아졌다”고 만족스러워했다. 기쁨도 잠시, 멤버들은 오이를 빠뜨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허경환이 급하게 오이를 사러 나섰지만 늦게 도착했고 이연복은 파로 대체할 계획을 세웠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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