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드레이크 벨 트위터 캡처
드레이크 벨은 과거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핑크색으로 물들였던 자신의 모습과 지민의 핑크헤어 사진을 트위터에 나란히 올리며 “누가 더 잘 어울리나요?”라고 썼다.
물론 진짜로 머리 스타일 대결을 해보자는 것은 아니다. 드레이크 벨의 재치있는 트위터 글에서는 지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잔뜩 묻어난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의 상징 컬러는 핑크다. 앨범커버와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핑크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그나저나 드레이크 벨씨, 정말 우리들의 대답을 듣고 싶은 건 아니겠죠?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