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상이, 김동욱에게 “증거 있느냐, 일 쉽게 하시네”

입력 2019-04-23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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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상이, 김동욱에게 “증거 있느냐, 일 쉽게 하시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과 이상이가 신경전을 벌였다.

23일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1회에선 IT 업체 휴먼테크의 근로기준법 위반 민원을 받고 진상 파악에 나선 조진갑(김동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회사에 와 따지는 조진갑에게 양태수(이상이) 사장은 "우리가 본청이라는 증거가 있느냐" "근로감독관이면 영장 없이 이렇게 막 찾아와도 되는 것이냐" "일 쉽게 하네"라고 말했다.

이에 조진갑은 "내가 일을 너무 쉽게 했죠"라면서 한발 물러났지만 결정적인 증거 찾기에 열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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