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 “어깨 부상, 꾸준히 치료 받아 호전”

입력 2019-04-29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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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아론 “어깨 부상, 꾸준히 치료 받아 호전”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아론이 어깨 상태를 언급했다.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선 뉴이스트의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론은 이날 “뉴이스트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완전체 5명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어깨 부상을 당한 데 대해선 “꾸준히 치료를 받아서 어깨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타이틀곡 ‘BET BET’은 ‘사랑하는 너에게 나의 모든 것을 걸어보겠다’, ‘이런 나를 놓치면 후회할지 모른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는 뉴이스트의 새 앨범은 오늘(29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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