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 이유진, 브룸스틱과 전속계약 체결 [공식]

입력 2019-04-30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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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플리’ 이유진, 브룸스틱과 전속계약 체결 [공식]

신예 배우 이유진이 브룸스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브룸스틱은 이유진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배우 이유진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금까지의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다채로운 방면에서 더 넓은 입지를 굳혀갈 수 있도록 전폭적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유진은 2017년 첫 선을 보인 웹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시즌 1에서 ‘한재인’ 역으로 등장, 20대에게 친숙함과 공감 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연이어 시즌 2와 시즌 3에 출연하며, ‘연플리’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으로 완벽히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 ‘연플리’ 시즌 3에서는 1화 선공개 직후 포털 동영상 순위 1위를 차지, '믿고 보는 드라마'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녹슬지 않은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4억 뷰 신화의 주역인 이슬 작가와 새롭게 합류한 유희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연플리’ 시즌 4는 오는 6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이유진까지 ‘연플리’ 시즌 4에 합류를 결정, 앞서 공개된 캐스팅에 이어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유진은 20~30대들의 연애 감수성을 자극하며 다시 한 번 ‘한재인’ 캐릭터로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브룸스틱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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