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놀라운 투구를 펼치며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8번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52 1/3이닝을 던지며, 5승 1패와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했다.
특히 류현진은 최근 3경기에서 25이닝을 던지며, 2승과 평균자책점 0.36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3경기에서 평균 8 1/3이닝을 던졌다.
놀라움을 안긴 최근 3경기를 들여다보면, 8이닝 4피안타 1실점, 9이닝 4피안타 무실점, 8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이다.
총 3경기에서 25이닝을 던지며, 단 6명의 타자에게만 출루를 허용했다. 또 3경기 연속 5피출루 미만. 이는 현대 야구 역사상 5번째 진기록이다.
메이저리그 스탯 캐스트는 류현진이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을 던지며, 5피출루 미만, 1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4번째 투수라고 전했다. 이는 라이브볼 시대의 기록.
앞서 이와 같은 기록을 달성한 투수는 1963년의 샌디 쿠팩스, 2008년의 클리프 리, 2015년과 2016년의 클레이튼 커쇼 뿐이다.
류현진이 대 투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놀라운 점은 리를 제외할 경우 이 기록을 세운 투수는 모두 LA 다저스 소속이다.
최근 3경기에서 최고의 성적을 써내려가며 전설들을 소환하고 있는 류현진. 향후 어떤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8번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52 1/3이닝을 던지며, 5승 1패와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했다.
특히 류현진은 최근 3경기에서 25이닝을 던지며, 2승과 평균자책점 0.36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3경기에서 평균 8 1/3이닝을 던졌다.
놀라움을 안긴 최근 3경기를 들여다보면, 8이닝 4피안타 1실점, 9이닝 4피안타 무실점, 8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이다.
총 3경기에서 25이닝을 던지며, 단 6명의 타자에게만 출루를 허용했다. 또 3경기 연속 5피출루 미만. 이는 현대 야구 역사상 5번째 진기록이다.
메이저리그 스탯 캐스트는 류현진이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을 던지며, 5피출루 미만, 1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4번째 투수라고 전했다. 이는 라이브볼 시대의 기록.
앞서 이와 같은 기록을 달성한 투수는 1963년의 샌디 쿠팩스, 2008년의 클리프 리, 2015년과 2016년의 클레이튼 커쇼 뿐이다.
류현진이 대 투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놀라운 점은 리를 제외할 경우 이 기록을 세운 투수는 모두 LA 다저스 소속이다.
최근 3경기에서 최고의 성적을 써내려가며 전설들을 소환하고 있는 류현진. 향후 어떤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