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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2080 팔레트치약’(사진)을 내놓았다.
시간, 장소, 상황(T.P.O)에 맞춰 사용하자는 취지로 개발했다. 소비자가 기분과 상황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로즈민트향, 스피아민트향 등 제품의 향에 따라 색상으로 구분했다.
분홍, 빨강, 노랑, 녹색, 파랑, 검정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물감처럼 짜서 쓸 수 있는 튜브 타입의 30g 소용량으로 고농축 에센스를 담아 일반 치약 사용량의 약 3분의 1정도만 사용해도 상쾌한 양치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