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롯데 장시환, 16일 1군 엔트리 제외

입력 2019-05-16 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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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장시환. 스포츠동아DB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장시환이 허리 통증으로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장시환은 하루 전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7삼진 5안타 2실점(1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는데, 몸 상태로 인해 당분간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날 1군에 등록된 최하늘이 장시환의 대체 선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16일 LG전을 앞두고 만난 양상문 감독은 “시환이가 LG를 상대로 잘 버텼지만, 어려운 상황이 많았고 투구수도 많았다. 여기에 허리가 좋지 않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사직|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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