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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서울 LG 트윈스가 5월 마지막 주말 홈경기를 맞아 18(토)~19(일) NC전을 ‘패밀리데이’ 로 운영한다.
우선 18일에는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3000만 관중 돌파(4월21일, 키움 전)를 기념하여 팬 감사 영상 상영, 선수단 인사, 사인 볼 배포, 응원단 특별 공연,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3000만 관중 돌파 특별 경품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이어 19일에는 1루 내야 광장에서 캘리그라피 가훈 쓰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키즈 그룹의 특별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패밀리데이‘ 를 맞아 승리 기원 시구도 진행된다. 18일에는 LG트윈스 열혈 팬인 배우 윤박, 19일에는 ‘대한외국인’,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시구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