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음에도 오는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예상 선발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7월에 열릴 올스타전 예상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수비 포지션과 선발 투수, 구원 투수 1명.
이에 따르면,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는 류현진이 아닌 존 레스터(35, 시카고 컵스)가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을 비롯해 잭 데이비스, 루이스 카스티요는 제외됐다.
류현진과 데이비스, 카스티요가 제외된 이유로는 레스터가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
레스터는 이번 시즌 7경기에서 38 2/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와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 중이다. 곧 규정 이닝을 채울 경우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게 된다.
이에 류현진을 비롯해 현재 평균자책점 최상위권의 선수들이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제 올스타전 선발 투수는 7월에 결정된다.
이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이다.
LA 다저스 선수로는 코디 벨린저가 선발 외야수 후보로 올랐다. 또한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로는 저스틴 벌랜더(36)가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7월에 열릴 올스타전 예상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수비 포지션과 선발 투수, 구원 투수 1명.
이에 따르면,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는 류현진이 아닌 존 레스터(35, 시카고 컵스)가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을 비롯해 잭 데이비스, 루이스 카스티요는 제외됐다.
류현진과 데이비스, 카스티요가 제외된 이유로는 레스터가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
레스터는 이번 시즌 7경기에서 38 2/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와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 중이다. 곧 규정 이닝을 채울 경우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게 된다.
이에 류현진을 비롯해 현재 평균자책점 최상위권의 선수들이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제 올스타전 선발 투수는 7월에 결정된다.
이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이다.
LA 다저스 선수로는 코디 벨린저가 선발 외야수 후보로 올랐다. 또한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로는 저스틴 벌랜더(36)가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