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조병규 “매주 火, 15만 원씩 용돈받는 날”

입력 2019-05-18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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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부모에게 용돈 받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조병규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병규는 아침 일찍 일어나 패스트푸드점으로 향했다. 그는 해쉬브라운과 커피를 구매한 후 카드 잔액을 확인했다.

조병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산다. 용돈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그렇다. 제가 번 돈에서 부모님이 주신다. 지급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돈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매주 화요일마다 15만 원씩 받는다"며 "옷도 전혀 안 산다. 중학교, 고등학교 옷을 입고 다닌다. 또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옷들을 입는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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