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하늘 “출산 후 변화? 다르지 않다…항상 같아”

입력 2019-05-27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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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제공

‘바람이 분다’ 김하늘 “출산 후 변화? 다르지 않다…항상 같아”

‘바람이 분다’ 김하늘이 출산 후 달라진 변화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 그리고 연출을 맡은 정정화 감독이 참석했다.

김하늘은 지난해 5월 출산 이후 드라마에 복귀해 취재진 앞에서 섰다. 이에 출산 이후 작품을 임하고 연기하는 것에 있어서 달라진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 김하늘은 “생각 보다 그렇게 다르지 않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하늘은 “그냥 내 삶은 개인적인 삶이고,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는 그것과 상관없이 작품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임하는 자세는 항상 같다. 매순간 열심히 촬영하고 선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27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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