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강주은 “최민수와 동반 출연, 내가 불안해”

입력 2019-05-30 2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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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강주은 “최민수와 동반 출연, 내가 불안해”

‘해피투게더4’ 최민수가 MC진에게 편한 마음으로 자신을 대하라고 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고백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최민수&강주은, 안창환&장희정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주은은 “내가 불안하다. 오늘 오면서도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나 싶었다. 남편과 같이 나오는 게 불안하다. 내 체면을 지켜야하는데”라고 이유를 말했다.

조세호는 “어디까지 들어가도 되냐. 형님이라고 해도 되냐”고 묻자 최민수는 “나는 아무렇지 않다. 우리는 다 친구다. 형이라고 해라. 나는 한 사람(강주은)만 불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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