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러시아와 8강전서 승부차기 끝 석패

입력 2019-07-09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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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유영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표팀이 러시아와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접전 끝에 패하며 4강 진출이 무산됐다.

여자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살레르노의 스타디오 람베르티에서 열린 2019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8강전에서 러시아와 1-1로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1-4로 패했다.

한편, 여자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이날 패배로 5-8위 순위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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