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가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와 협업한 라인(사진)을 내놓았다.
티셔츠, 테니스화, 경량 점퍼, 양말 등으로 구성했으며 테니스 코트를 활용한 입체적인 자수와 윔블던 로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과감한 패턴과 색 등으로 젊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출시 기념으로 8월 21일까지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매장을 테니스 코트처럼 꾸미고 윔블던 라인을 경기 용품과 함께 전시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