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新유닛’ 세훈·찬열, 트리플 타이틀곡…개코 프로듀싱 참여 [공식]

입력 2019-07-12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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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新유닛’ 세훈·찬열, 트리플 타이틀곡…개코 프로듀싱 참여 [공식]

그룹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트리플 타이틀 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는 7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힙합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세훈&찬열의 색다른 변신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의 데뷔 앨범인 만큼,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세 곡을 타이틀로 선정,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 등 트리플 타이틀 곡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유명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히트 작곡가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 세훈&찬열과 함께 호흡을 맞춰, 이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는 7월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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