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허성태, 서강준에게 한석규 과거 폭로 ‘혼란’

입력 2019-08-04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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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허성태, 서강준에게 한석규 과거 폭로 ‘혼란’

OCN 토일오리지널 '왓쳐' 서강준이 허성태 말에 혼란스러워했다.

4일 '왓쳐' 10회에선 암매장 사건 시신을 단서로 확대된 무일그룹 뇌물 장부의 행방을 좇는 수사 과정이 그려졌다.

김영군(서강준) 예상과 달리, 장해룡(허성태)은 김영군에게 '백송이(김주연) 납치 배후는 내가 아닌 도치광(한석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5년 전 아버지 김재명(안길강) 사건의 증거 조작도 도치광이 했음을 알려줬다.

김영군은 "잘 생각해봐. 누구 짓일까?"라는 장해룡 말에 혼란스러워했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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