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출시 한 달 만에 1위

입력 2019-08-05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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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가 6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냉동 돈까스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닐슨데이터 6월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16만봉 이상 판매됐으며, 1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차별화된 R&D를 통해 외식에서 즐기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꽉 찬 돈카츠를 집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팀장은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과 조리 편리성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며 초반부터 대박 성과를 냈다”며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확대로 프라잉스낵에 대한 수요 또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를 앞세워 시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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