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군 복무 중 영리행위 논란

입력 2019-08-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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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동아닷컴DB

빅뱅 지드래곤. 동아닷컴DB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10월 제대를 앞두고 대만에서 연 전시회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드래곤은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전시회 ‘언타이틀드2017(Untitled2017)’를 열었다. 7점의 그림을 선보이며 일부 작품은 관람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 복무 중인 상황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한 행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이 입대 전 그린 작품을 인쇄해 상품화했다”면서 영리행위가 아님을 강조했다. 지난해 2월 육군 현역 입대한 지드래곤은 10월26일 제대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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