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인형 사게 만원만 대출해주세요”…이윤미, 딸 실수 112

입력 2019-08-19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이윤미 인스타그램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윤미가 어린 딸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우리 라엘이’가 엄마 핸드폰을 가지고 놀다 실수로 긴급버튼을 눌러 112에 자동으로 전화가 걸렸다는 것. “여보세요” 소리에 놀란 라엘이는 설상가상 “꺄악!” 비명소리까지 지르며 전화를 끊어버렸다는데. 이윤미는 재차 걸려온 경찰관의 전화를 받아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결국 웃으며 사건(?)은 마무리. 엄마 팬들은 “우리 아이도 그랬다”며 공감했다. 우리 라엘이, 좀 더 크면 대출상담 전화도 척척 받겠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