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 “아낌없는 지원” [공식입장]

김희정,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 “아낌없는 지원”

배우 김희정이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20일 “김희정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히며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2000년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은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학교 2015’, ‘영주’, ‘리턴’,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예능 ‘진짜 사나이 300’, ‘워터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최근 종영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올웨이즈 로펌의 정보력 1인자 김해영 역으로 변신,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김희정은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