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에서 추억의 스타 김민우와 유열을 만난다.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에서는 가을을 부르는 게스트를 연달아 초대한다. 21일(수)에는 최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김민우가 출연한다.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해 첫 앨범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김민우는 활동 3개월 만에 군 입대를 하며 자취를 감췄던 가수로, 현재는 자동차 딜러로 활동하고 있다. 21일 방송에서 김민우는 ‘불타는 청춘’에서 오랜만에 만난 옛 가요계 동료들과의 이야기와 촬영 현장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어 28일(수)에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배경이 된 라디오 프로그램 DJ 유열을 초대한다. 유열은 영화 제목에 등장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와 함께 라디오 전성기 시대의 일화와 그 시대 코너들을 재현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 서울∙경기 103.5MHz, 부산 105.7MHz로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