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키썸 “신곡 ‘술이야’는 미친 노래, 신난다”

입력 2019-08-20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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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키썸 “신곡 ‘술이야’는 미친 노래, 신난다”

래퍼 키썸이 타이틀곡 ‘술이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선 키썸의 미니 4집 ‘yeah!술(예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키썸은 이날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다이어트도 했다”며 “앨범 이름은 이중적이다. 하나는 ‘예~ 술이다’, 다른 하나는 앨범이 예술이라는 것”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히고 앨범 소개를 했다.

타이틀곡 ‘술이야’는 동명의 바이브 음악을 샘플링한 곡이다. 가스펠 힙합 장르로 변신시켜 술자리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와 리듬을 사용했다.

키썸은 “기존의 술 관련 노래가 잔잔했다면, 나의 ‘술이야’는 미쳤다. 신난다”고 주요한 콘셉트를 꼬집었다.

총 6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20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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