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우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이병헌·한지민과 한솥밥
배우 정우가 BH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연을 맺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관계 정리(전속계약 만료) 후 거취 문제를 고민하던 정우는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차기작은 미정이지만,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뜨거운 피’, ‘이웃사촌’ 등 세 편의 향후 일정은 BH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우는 이병헌, 고수, 진구, 유지태, 한지민, 한가인, 한효주, 김고은, 추자현, 우효광, 이지아, 이희준, 안소희, 박해수, 공승연, 박성훈 등과 한솥밥을 먹으며 활동하게 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