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첫 보이밴드 원위, 오늘 싱글 '2/4' 공개…슈퍼 루키 도약 완료

입력 2019-08-29 09: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RBW 첫 보이밴드 원위, 오늘 싱글 '2/4' 공개…슈퍼 루키 도약 완료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새 싱글 '2/4'로 돌아온다.

원위는 오늘(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2/4'의 타이틀곡 '야행성(Regulus)'을 포함한 전곡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야행성(Regulus)'은 멤버 강현이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얻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통일성 있는 코드진행에 어우러지는 독특하고 세련된 구성이 원위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에 그루비하지만 감성적인 랩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잔잔한 기타 선율과 느린 호흡의 보컬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선명하게 빌드업되는 편곡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속 원위 멤버들은 어스름 짙은 한 건물 옥상에서 '야행성(Regulus)'을 라이브로 소화한다. 강렬한 멜로디에 몽환적인 가사, 원위만의 밴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야행성(Regulus)'을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됐다.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과 멤버 용훈이 함께 작업한 Blues-Rock 장르의 '내가 처음 만져본 강아지(Love Me)', 원위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Feeling Good(2019 Ver.)', '야행성(Regulus) Inst' 등이 포함됐다.

RBW가 처음으로 선보인 5인조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는 첫 싱글 '1/4'에 이어 '2/4' 역시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원위만의 음악 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원위는 멤버별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실력파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만큼 신곡 '야행성(Regulus)'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원위의 두 번째 싱글 '2/4'는 오늘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RBW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