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송강호·이병헌, 4번째 스크린 호흡

입력 2019-08-3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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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왼쪽)-이병헌. 스포츠동아DB

배우 송강호(왼쪽)-이병헌. 스포츠동아DB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이 한재림 감독의 신작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공동경비구역 JSA’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에 벌써 네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29일 ‘비상선언’ 공동 제작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프리 프로덕션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비상선언’은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기장의 판단으로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해 무조건 착륙을 선언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 용어로, 이러한 상황을 영화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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