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18kg 감량→출산 4개월만…‘마크로비오틱’ 무엇?

입력 2019-08-30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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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18kg 감량→출산 4개월만…‘마크로비오틱’ 무엇?

배우 김효진이 출산 4개월 만에 18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배우고 있다는 마크로비오틱 식생활도 눈길을 끈다.

김효진은 2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출산 후 첫 촬영~ 20kg 쪄서 18kg 감량 #출산후에도건강챙기기 #광고촬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효진은 변함없는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효진은 특별히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하진 않았지만 “마크로비오틱 식생활 지도사반 기초정 끝내고 심화과정 시작#몸과 마음을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건강해 보이는 한끼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마크로비오틱은 Macro(큰, 위대한), Bio(생명, 생물), Tic(기술, 방법)의 합성어. 마크로비오틱에서는 곡물 채식을 중심으로 제철에 난 음식을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기본으로 한다. 마크로비오틱 식사법은 영양 과잉이나 불균형이 심한 현대인들이 자연스럽게 살을 빼면서 몸속까지 맑게 정화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 기네스 펠트로 등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먹는 건강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김효진은 유지태와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수인을 얻었다. 이후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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