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권태기 고백 “딸을 너무 예뻐해 남편 불만”

입력 2019-09-05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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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권태기 고백 “딸을 너무 예뻐해 남편 불만”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권태기를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서 김용만은 결혼 1년 차인 함소원에게 권태기가 왔었는지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오긴 오더라”면서 “마흔셋에 첫 딸을 낳으니까 딸이 너무 예쁘다. 종일 딸 얘기만 하니까 남편이 불만스러워한다”고 답했다.

또 이날 함소원은 18살 연하인 남편이 만난 지 2시간 만에 프러포즈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만나고 2시간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 그냥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매일 똑같이 결혼하자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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