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리그’ ITZY 리아 “난 시나몬, 유나는 청포도 청 같아” 이유는?

입력 2019-09-05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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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단기간 공중파 1위, 데뷔곡 기준 음악방송 최다 1위 등 연일 신인 걸그룹 기록을 경신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ITZY(있지)의 팔색조 매력이 STAR K(스타케이) ‘아이돌 리그’를 통해 공개된다.

ITZY(있지)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IT’z ICY(있지 아이시)’의 활동을 끝냈지만, 8월 말 촬영된 STAR K(스타케이) ‘아이돌 리그’에서 오는 6일 만날 수 있어 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가상 아육대 리포팅’, ‘얼음 앙코르 무대 재연’, 선배 아이돌 그룹 칼군무 등 ITZY(있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아이돌 리그’는 오는 금요일 6시 STAR K(스타케이)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공개된다.

‘개성이 강하면서도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자신을 시나몬에 비유해 ‘시나몬리아’라는 별명을 얻은 리아는 팀의 막내 유나를 “청포도 청 같다” 고 얘기한 반면, MC 붐을 ‘제빙기’에 비유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리아가 설명하는 두 사람의 별명과 그 이유는 ‘아이돌 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춤, 노래, 예능감까지 갖춘 최고의 신인 걸그룹답게 ITZY(있지)는 ‘칼군무’ 또한 선보였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부터 같은 회사 선배 그룹인 트와이스의 ‘FANCY’까지 한 몸처럼 소화한 ITZY(있지)의 ‘아이돌 리그’ 영상은 STAR K(스타케이)의 홈페이지 및 유튜브 계정에서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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