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파피가 컴포트 캐주얼 남화 ‘3MK 573, 574’를 내놓았다. 멋스러운 포인트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한 캐주얼 신발로 캐주얼부터 세미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소화 가능하다. 코끼리 엠보가죽 소재를 사용해 멋스러움을 추구했다. 또 착화가 용이한 슬립온 아이템으로 삼색선을 이용한 웨빙 디테일을 외피에 장착해 인상적인 포인트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웃솔을 두툼하게 디자인해 장시간 걸어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 컴포트 기능을 탑재했다. 편안함을 고려한 컴포트 기능과 브랜드 고유의 캐주얼 감성을 조화해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첫눈에 들어오는 신발의 인상이 중후한 색상과 질감으로 느껴져 캐주얼에서 세미정장까지 폭 넓은 매치가 가능하다. 가격은 17만 원으로 추석 명절에 실속형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사이즈는 245∼275mm, 색상은 검정(3MK 573) 및 갈색(3MK 574)로 구성했다.
한편 허시파피는 지난 50년 간 아메리칸 정통 컴포트 스타일을 전개해 온 브랜드다. 자유롭고 액티브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이 주 고객층이다. 브랜드 핵심가치를 편안함에 두고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과감히 반영해 차별화한 스타일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