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첸, 감미로운 목소리

입력 2019-10-01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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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첸이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 음감회에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는 Kenzie(켄지)가 작업한 레트로 팝 곡으로, 가사에는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첸의 트렌디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더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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