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용명 “소지섭과 동갑…초3 때까지 제주도 살아”

입력 2019-10-01 2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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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용명이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함께 제주도로 향했다.

1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명은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함께 제주도로 향했다. 그는 “너희들은 귀농 안 할거냐”며 “연예인들은 늘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그건 그렇다. 근데 선배님과 나이가 동갑인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다. 김용명은 이 질문에 “소지섭과 동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김용명은 “어릴 때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제주도에 살았다. 바나나 농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지만 과거에 농장을 매매했다고 밝혀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 CHOSU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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