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NC,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 공개 ‘켈리 vs 프리드릭’

입력 2019-10-02 10: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2019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가 공개됐다.

정규시즌 4위 LG 트윈스와 5위 NC 다이노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LG는 선발 투수로 케이시 켈리, NC는 크리스천 프리드릭을 각각 예고했다.

LG 켈리는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180 1/3이닝을 던져 14승12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했다. NC를 상대로는 4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2.52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NC 프리드릭은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72이닝을 던져 7승 4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1경기에 나서 6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