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서하준, ‘맛 좀 보실래요?’ 출연 긍정 검토 중”
배우 서하준이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 중이다.
SBS 한 관계자는 2일 동아닷컴에 “서하준이 SBS 새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출연을 긍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맛 좀 보실래요?’는 가족과 이웃을 중심으로 한 통속극. ‘수상한 장모’ 후속으로 11월 방송을 앞두고 제작에 준비 중이다. 이미 배우 심이영, 서도영, 임채무, 한영 등이 출연을 결정한 상태다.
한편 서하준은 2016년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한 ‘사생활 문제’로 한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