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플라잉, 29일 리얼리티 론칭…푸드트럭 도전

‘컴백’ 엔플라잉, 29일 리얼리티 론칭…푸드트럭 도전

컴백을 앞둔 밴드 엔플라잉이 푸드트럭에 도전한다.

엔플라잉은 7일 오후 엔플라잉 공식 SNS 및 올레tv, 올레tv 모바일 채널을 통해 엔플라잉 단독 리얼리티 ‘엔플라잉의 JMT 제주, 맛있는 트럭’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진 엔플라잉의 푸드트럭 도전기가 담겼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메인 셰프가 될 팀을 고르고, 100인분의 요리를 직접 준비하는 등 푸드트럭 음식 완판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간 엔플라잉 자체제작 리얼리티와 차훈, 김재현의 유튜브 채널 ‘두 얼간이’ 등으로 다져온 멤버들의 톡톡 튀는 예능감과 케미를 느낄 수 있어 새로운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엔플라잉의 새로운 단독 리얼리티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6시 올레tv, 올레tv 모바일 채널을 통해 1화를 공개한다.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 금요일 4주에 걸쳐 총 8화가 방송된다.

엔플라잉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야호(夜好)’의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을 공개한다. ‘굿밤 (GOOD BAM)’은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선선한 가을 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림처럼 담아냈다.

[사진=올레tv]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