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미란다 커 득남, 셋째 아들 마일스 품에 안았다

입력 2019-10-16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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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미란다 커 득남, 셋째 아들 마일스 품에 안았다

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를 득남했다.

미란다 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하며 “Myles가 와줘서 정말 기쁘다. 정말 특별한 순간을 축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아들을 우리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 이보다 기쁠 순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2011년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룸을 출산한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그는 2017년 스냅챗 최고경영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지난해 5월 하트 스피겔을 품에 안았다. 둘째 출산 10개월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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