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조윤희가 ‘해피투게더4’ 하차소감을 전했다.
조윤희는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아이를 낳고 나서 ‘해피투게더4’로 방송에 복귀했다. 이렇게 훌륭한 MC들과 한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차소감을 밝혔다.
조윤희는 지난해 12월 ‘해피투게더4’ MC로 합류해 1년여간 함께해왔다. 그의 신작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지난달 28일 첫 방송돼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