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장희웅, 이서진 대역 사연 공개…명품 복근 눈길

입력 2019-12-10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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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장희웅, 이서진 대역 사연 공개…명품 복근 눈길

배우 장희웅이 이서진의 대역을 맡은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하늘 장희웅 김소라 김풍 정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취존해주세요! 동호회 정모’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MC들은 장희웅에 대해 “20년차 배우”라며 “별명이 ‘MBC 사극 공무원’”이라고 언급했다. 장희웅은 ‘주몽’을 시작으로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산’에서는 이서진의 대역으로 나서기도 했다고.

장희웅은 “현장에서 시간에 쫓겼다. 이서진이 채찍을 맞은 설정 때문에 온몸에 특수분장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상황이었다”라며 “내가 촬영이 먼저 끝난 상황이었는데 사이즈가 똑같아서 내가 대역했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희웅의 탄탄한 몸매가 공개돼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희웅은 쑥스러워하며 “먹고 살려고 만들었다. 지금은 저 정도는 아니다”고 미소 지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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