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시동’ 300만 돌파…700만 돌파한 ‘백두산’은 여전히 정상

입력 2020-01-06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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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고 ‘백두산’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백두산’은 20만 5339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47만 9745명이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백두산’은 18일 동안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3일 700만 관객을 돌파한 ‘백두산’은 ‘국제시장’ 등의 속도를 제쳐 눈길을 끈다. 이에 새해 첫 1000만 돌파 영화가 탄생될지 주목되고 있다.

‘천문 : 하늘에 묻는다’는 12만 5724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미드웨이’는 11만 1473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시동’은 9만 5468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고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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