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우석 허리 부상 고백 “회복 중, 걱정해주셔서 감사”

입력 2020-02-12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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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우석 허리 부상 고백 “회복 중, 걱정해주셔서 감사”

펜타곤 우석이 허리 부상을 고백했다.

우석은 12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앨범 ‘UNIVERSE: THE BLACK HALL(유니버스: 더 블랙 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연습하다가 (부상을 입어서) 허리가 많이 아팠다. 지금은 회복 중”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번 무대를 보면 허리에 무리 가는 동작이 꽤 많다”고 설명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이번 활동에서는 허리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석은 “걱정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6년 10월 데뷔한 펜타곤은 데뷔 3년 4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UNIVERSE: THE BLACK HALL(유니버스: 더 블랙 홀)’을 선보이게 됐다. 11개의 다채로운 트랙 가운데 타이틀곡 ‘Dr.베베’는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Love, Fall, Hurt and Crazy’라는 네 가지 테마를 통해 ‘사랑의 굴레’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타이틀곡 ‘Dr.베베’ 역시 멤버 후이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Dr.베베’를 비롯한 펜타곤의 첫 정규 앨범 수록곡들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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