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밤 12시(자정) 네이버 NOW. <들려주고 싶어서>에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iKON(아이콘)이 호스트로 나선다.
네이버 NOW. <들려주고 싶어서>는 매일 마다 다른 셀럽이 출연해 요즘 듣는 노래,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등을 직접 선곡해 들려주는 오디오쇼로, 17일 온에어되는 <들려주고 싶어서>에는 iKON이 출연한다.
iKON은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i DECIDE’로 약 1년 만에 컴백, 음원 공개 후 2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오디오쇼를 통해 iKON은 평소에 즐겨 듣는 노래와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추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밤에 듣기 좋은 감성 발라드부터 강렬한 비트의 록 음악까지 멤버들의 각양각색 음악 취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KON이 출연하는 <들려주고 싶어서>는 2월 17일(월) 밤 12시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오디오쇼에서 소개된 곡들은 네이버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의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