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디지털 준비’는 온라인서

쿠팡·G마켓·위메프, 노트북 등 할인판매

새학기를 맞아 e커머스 서비스들이 디지털 기획전을 연다.

쿠팡은 삼성전자 신제품과 베스트셀러를 모은 ‘삼성 브랜드데이’를 23일까지 진행한다. 노트북·태블릿, 휴대폰·웨어러블, 모니터·프린터는 물론 TV와 냉장고·세탁기, 공기청정기·청소기 등 7가지 카테고리로 준비했다. 특히 신학기를 겨냥해 2020년 인기 신제품 노트북과 태블릿을 최대 2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상품별 즉시할인과 함께 삼성, 국민, 농협 3개 카드사 구매 고객에 최대 2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은 25일까지 ‘디지털가구 빅세일’을 연다.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인텔, 샤오미 등이 참여한다.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고객에게는 ‘20% 할인쿠폰’ 2종을, 일반 회원에게도 ‘15% 할인쿠폰’ 2종을 준다. 참여 브랜드 별 ‘중복 할인쿠폰’도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도 29일까지 ‘위메프 아카데미’를 열고 노트북 등을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레노버, HP, MSI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일체형PC, 조립PC, 모니터, 프린터, 복합기 등도 특가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중복 적용 가능한 3종 쿠폰을 지급해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