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건강 검진…콜레스테롤↑-지방간 징후

입력 2020-03-08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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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관장의 건강 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과 김동은의 건강검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치승은 김동은과 함께 건강 검진을 받으러 병원으로 향했다. 1+1 할인을 받기 위해 김동은을 끌어 들인 것.

이후 이들은 의사로부터 건강검진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먼저 양치승의 건강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그러나 양치승은 우선 정상보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기록했다. 의사는 “음식을 빨리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사는 양치승에게 지방간 징후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가운데 양치승 못지 않은 먹성을 자랑하는 김동은은 콜레스테롤이나 간수치 모두에서 정상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 멤버들은 양치승에게 “운동을 하시는 게 맞다”고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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