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초가 토트넘, 베르흐베인 마저 발목 부상

입력 2020-03-10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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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또 다시 부상 악재를 맞았다.

토트넘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팀 의료진의 진찰 결과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번리 전에서 왼쪽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장기적인 재활을 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주 공격수들의 부상으로 최근 침체에 빠진 토트넘은 또 하나의 공격 옵션인 베르흐베인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가용한 공격 옵션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사면초가의 상태가 됐다.

앞서 라이프치히와의 1차전 홈경기에서 패했던 토트넘은 11일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라이프치히와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지금 흐름은 좋지 않다. 지난 경기에서 모두 졌다. 하지만 내 선수들은 특별한 것을 느낄 자격이 있다”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베르흐베인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토트넘의 앞날은 더욱 어두워졌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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