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이경이 2020 질경이의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배우 김이경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이경의 생기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를 통해 제품의 주요 특징인 ‘여성의 자신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김이경이 역대 최연소 모델인만큼 기존의 주 소비자층이었던 30,40대에서 나아가 10,20대 젊은 여성 소비자층과도 적극 소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KBS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걸크러쉬 하며 시원한 성격의 강여주 역을 소화하는 신예답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김이경의 소속사 림컴퍼니에는 서정우 우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