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체 아티스트들이 첫 번째 단체곡 '이어달리기'를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With Woollim' 프로젝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이어달리기' 발매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 아티스트들은 "울림의 첫 단체곡 '이어달리기'는 가장 울림스러운 방식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한 곡이다"라며 "'이어달리기'를 듣고 전 세계 팬들이 힘과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울림은 또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울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어달리기 챌린지'를 공개해 팬들에게 색다른 선물을 선사한다.
'이어달리기 챌린지'는 '이어달리기' 노래에 맞춰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챌린지이다. 울림과 울림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울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직접 다음 주자를 투표로 선정한다.
지난 1일에는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가 '이어달리기 챌린지'를 했으며, '이어달리기'라는 노래 제목처럼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배턴 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과연 다음 주자는 어떤 아티스트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With Woollim' 프로젝트는 뜻하지 않게 멈춰버린 세상에 위로의 목소리로 '울림'을 전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젝트다. 'With Woollim'의 '이어달리기'는 울림에 소속된 총 31명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단체곡 '이어달리기'는 31일 발매했으며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